반응형 강대국1 강대국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이 불쌍할 때 보는 영화 : <천문 : 하늘에 묻는다>(2019) 영화 은 백성을 위해 조선만의 하늘과 시간을 갖고자 했던 세종대왕과 세종대왕의 이러한꿈을 실제로 만들어 주었던 노비 출신의 장영실의 이야기로 사실에 입각하여 상상을 가미한 팩션 사극이다. 2019년 12월 26일에 개봉하였으며 누적 관객수 199만명으로 기대에 미치지는 못하였으나 영화 자체는 무난하다고 평하고 싶다. (1998)과 (2001), (2012)의 감독 허진호가 연출하였으며 세종대왕역에는 한석규가, 장영실 역에는 최민식이 분하였다. 한석규와 최민식이 영화를 함께 한 것은 1999년 영화 이후 20년만의 일이다. 그들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로 최민식이 한석규의 1년 선배다. 가까운 사이임에도 영화에 함께 한 것은 오랜만의 일이다. 역사적으로 장영실은 세종 4년(1422년) 물시계 제.. 2020. 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