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철원1 경찰, 오세훈 서울시장 '파이시티' 관련 허위사실공표 혐의 수사 위해 서울시청 압수수색 오세훈 서울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수사하기 위하여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8월 31일 오전 서울시청을 방문하여 서울시 도시계획국과 도시교통실을 압수 수색했다. 오세훈 시장은 선거운동 기간이었던 지난 4월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파이시티 사건'과 관련하여 "제 재직 시절에 관계되는 사건은 아닐 겁니다"라고 답변하여 민생경제연구소, 참자유청년연대 등 20개 시민단체로부터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 파이시티 사업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부근 3만평(9만9173㎡)가량의 대지 위에 백화점과 업무시설 등을 건설하는 복합유통단지 개발 사업이다. 당시 화물터미널이었던 부지를 다른 용도로 변경하면서 특혜 의혹 등이 불거졌다. 해당 사업은 2008년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 2021. 8.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