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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3

도서 추천 : 반전의 묘미를 보여주는 박완서 작가의 문학상 수상 모음집 <환각의 나비>(박완서, 푸르메, 2006) 두 달 전에 교보문고에서 이벤트를 통해 이북리더기 Sam 7.8을 구입했더니 이북 정액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서 한 달에 12 권을 다운로드하여 180일 동안 읽을 수 있다. 또 다른 이북 서비스 '밀리의 서재'는 며칠 전에 가입했는데 한 달 동안 무료로 이북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최신 도서는 몇 권 안보이긴 하지만 읽고 싶은 책을 Sam과 밀리의 서재로 찾아보면 심심찮게 읽고 싶은 책이 있었다. 10만 권의 책을 월 9,900원에 읽을 수 있다고 홍보하는 밀리의 서재가 그나마 다른 이북 서비스 업체보다는 잘 구비해놓은 듯하여 무료 서비스 종료 후에도 유료 가입을 할 것 같다. 이북을 어찌 종이책에게 비교할 수 있겠냐마는 종이책 대신 이북을 구입하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첫 번째로 책장을 추가로 구.. 2021. 2. 15.
e북 관련 소소한 정보 : 알라딘,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교보문고 그동안 종이책을 사서 읽으면서 두세 번 보는 책은 드물었는데 나중에 집사람이나 딸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책장에 꽂아 두었건만 책은 쌓여만 가고 혹시 이사라도 가게 되면 천덕꾸러기가 될 게 뻔했다. 매년 40-50권 책을 사며 나름 한국 출판 시장에 작은 도움을 주는 나를 스스로 대견하려 했으나 장소의 제약으로 꼭 필요한 혹은 나중에라도 다시 읽고 싶은 책을 제외하고 서적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정리했다. e북으로 나오지 않는 책만 구입하고 독서의 중심을 e북으로 전환하고자 했다. 종이책을 주로 알라딘에서 구입한 터라 e북 역시 알라딘에서 구입했고 e북 디바이스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통해 읽었다. 어느새 e북은 1,400 여 권이 되었는데 열린책 세계문학 이벤트 등 한 때 싼 가격에 고전들을 판매 혹은 장.. 2021. 1. 19.
이북 리더기 추천 : 교보문고 Sam 7.8 (feat. 크레마 카르타, 리더스 페이퍼 프로) 동네 서점이나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입하다가 인터넷서점에서 책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을 알게 되서 처음 인터넷서점을 이용한 곳이 알라딘이었다. 구입하는 책이 많아지다 보니 책 보관이 힘들어졌고 중고서적을 알리딘에 정리하다 보니 예스24나 교보문고 보다는 알라딘을 주로 이용하게 되었다. 어느 날 가방에 읽고 있던 책 몇권을 넣다 보니 가방이 너무 무거웠고 갖고 있던 아이패드를 통해 이북을 읽게 되면 가방이 한결 가벼워졌다. 몇년 전만에 해도 이북 이벤트를 많이 하여 세계문학도서 몇백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고 전자 캐시를 통해 신간 도서 이북을 구입하게 되면 동일한 종이책에 비해 크게는 절반 가격으로 읽을 수 있었다. 물론 한 권보다 일정 가격이상으로 많이 사야 기격 할인이 많이 되어 나도 모르게 더 많..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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