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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2

최악의 칼럼 동아일보 김순덕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에 이은 최악의 기사 : 중앙일보 유지혜 기자의 '바이든도 3개국 갔는데..文에만 따라붙는 질문 "지금? 꼭? 왜?" 지난 6월 17일 최악의 칼럼으로 이슈화 되었던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에 이어 이번에는 중앙일보의 유지혜 외교안보 팀장이 6월 20일 오전에 '바이든도 3개국 갔는데..文에만 따라붙는 질문 "지금? 꼭? 왜?"이라는 기사를 썼다. 기사 내용을 보면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의 순화 버전처럼 보인다.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3개국을 갔고 문재인 대통령도 3개국을 갔는데 미국의 대통령은 중국의 도전에 대응할만한 청사진을 그린 방문이었고 우리나라 대통령은 시급하고 중대하지 않은 유럽의 아름다운 성당과 궁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코로나 시기에, 1년 동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데서 박탈감도 상당한데 말이다. 유지혜 기자 기사의 몇몇 부분을 .. 2021. 6. 20.
최악의 칼럼 : 동아일보 김순덕 대기자의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 지난 6월 17일 동아일보 대기자 김순덕이 쓴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 칼럼은 근래에 읽었던 칼럼 중에 제일 최악인 칼럼이다. 글의 앞 부분을 먼저 살펴보자. ' 영국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을 마친 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오스트리아와 스페인을 방문했다. 두 나라를 찾아갈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었을까. 태평성대 시절이면 또 모른다. 코로나19에다 백신 부족사태 때문에 국민은 옴짝달싹도 못 해 스트레스가 하늘을 찌른다. 믿고 싶진 않지만 김정숙 여사한테 벨베데레궁 국빈 만찬 같은 마지막 선물을 안겨주기 위해 기획한 건 아닌지, 몹시 궁금했다. 그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 바로 문 대통령이 15일 2박 3일간의 오스트리아 국빈방문을 끝내고(유럽의 소국치고는 일반인 단체관광으로도 매우 ..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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