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다이빙1 (도쿄 올림픽) 메달 보다 값진 4위 : 황선우(수영), 우상혁(높이뛰기), 우하람(다이빙)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기 종목은 야구와 축구, 여자 배구, 골프 정도인 것 같다. 올림픽 경기일지라도 언제나 메달을 따는 양궁 정도만 예외라 할까 세계적인 선수가 격차가 많은 수영, 육상 종목에서는 국가 선수 이름 조차 낯설다. 하지만 뜻밖의 종목에서 깜짝 메달을 따는 경우 국민들에게는 큰 감동을 준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남자 도마에서 신재환 선수가 금메달을 땄고 여자 도마에서 여서정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 감동을 주었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탈리아와 10여 점 차이를 극복하고 대역전극을 펼친 여자 샤브르 단체전 경기는 국민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수영 자유형 100M 황선우 선수와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수영 다이빙 우하람 선수는 비록 메달을 못 따고 4위에 그쳤지만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극복.. 2021. 8.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