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마녀 배달부 키키1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2) : 라퓨타, 토토로 그리고 키키 2004년 7월 즈음으로 기억된다. 회사를 옮기게 되서 약 2주 정도 시간이 생겼다. 그래서 뭐할까 하다가 일본 도쿄에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를 무작정 구경하러 갔다. 교통편은 잘 기억 안나지만 무슨 역에서 내려서 안내 지도를 보고 있다가 우연히 개찰구를 봤는데 낯익은 한국인이 보였다. 바로 지금은 유명해진 봉준호 감독이었다. 순간 사인을 받아야 하는데 약간 부끄럽네 하다가 봉준호 감독에게 말도 못 걸어보고 헤어진(?) 추억이 있다. 아~ 그때 사인을 받아어야 했는데..쩝.. 스튜디오 지브리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게 해서 별도의 사진이 없는 것이 아쉽다. 1985년 6월 15일 미야자키 하야오와 타카하타 이사오, 그리고 스즈키 토시오가 천공의 성 라퓨타를 제작하기 위해 토쿠마 서점의 투자를 받아 파산한 상.. 2020. 12.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