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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2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장애인 비하 발언 '파행'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애인을 비하한 표현을 했다며 사과하라고 연일 페이스북에 사자후를 토해내던 정의당 장혜영 의원의 말이 본인에게 부메랑이 돼서 돌아왔다. 2020년 7월 3일 아주경제 신승훈 기자가 쓴 기사에서 장혜영 의원이 문재인 정부의 예산을 비판하면서 표현한 '파행'(절뚝거리면서 걸음)이라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한 것이다. 장 의원은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할 것이지 궁금하다. 먼저 장의원이 추 전 대표에게 장애인을 비하했다며 비판한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정의당 장의원은 지난 4월 23일 추미애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페이스북에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옹호하며 쓴 문장 '자유로운 편집권을 누리지 못하고 외눈으로 보도하는 뉴스공장을 타박하는 것은 잘못입니다.'에서 '외눈'이라는 표현을.. 2021. 5. 2.
추미애 전 장관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 : 멀어졌지만, 더 멀어지는 정의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4월 23일 페이스북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언론의 자유는 편집권의 자유에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제도권 언론에는 편집권의 자유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습니다. '재벌 언론'과 '언론재벌'이 주로 여론시장을 독과점하고, 나머지 언론도 광고주인 재벌의 입맛에 따라가지 않을 수 없는 언론 상업주의가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 언론은 이미 진실에 근거한 시민의 알 권리보다 언론을 지배하는 자본권력과 검찰권력.정치권력 등 기득권에 편향되어 버렸습니다. 한 가지만 예로 들더라도 2020년 대한민국 정부가 코로나 방역에 실패했다고 온 언론이 근거 없이 두들겨 팰 때 뉴스공장만은 해외 방역 사례를 비교해 가며 근거를 가지고 방역 성공을 알린 방송이었습니다. 이제 '포털..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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