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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이동훈 '여권 공작설' 두둔 근거 "제 판단입니다." 그리고 진중권 지난 7월 14일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나온 이동훈 전 대변인이 뜬금없이 여권 공작설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7월 1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해서 두둔했다. 기자들의 이 전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한 두둔 근거를 질문하자 윤 전 총장은 "제 판단입니다."라며 "그분이 25년간 언론계에 있으면서 논설위원까지 하셨기 때문에 어떠한 얘기를 지어서 하실 분이 아니라는, 상식적인 제 생각일 뿐입니다." 고 답했다. 구체적인 근거나 정보도 없이 오랫동안 언론인을 해왔던 경력을 가진 사람이 거짓말을 할 리 없다는 이유로 믿는다는 것이다. 진중권 "만나는 봤어요?" 진중권의 유명한 어록 "만나는 봤어요?"가 생각이 났다... 2021. 7. 16.
열흘만에 사퇴 : '야권대선주자 윤석열의 입'으로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 '이동훈' 윤석열의 대변인 조선일보 논설위원 출신 '이동훈'이 선임된지 열흘 만에 사퇴했다.(6/20) 열흘만에 아니다 싶었나? 선임되었다는 글을 이틀전에 아래와 같이 썼는데 관뒀네. 야권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입을 구했다. 지난 6월 10일 조선일보 이동훈 논설위원을 공보 담당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대변인은 1970년 출생으로 대구 대건 중학교와 대구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89학번으로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후 17년간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쳤다. 2013년 한국일보 사주인 장재구 회장 퇴진을 요구했던 기자들과 사측이 대립했던 '한국일보 사태' 이후 조선일보로 이직하여 정치부에서 근무하다 논설위원으로 옮겼다. 최근까지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 이라는 코너를 맡아서 진..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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