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산가리1 제주도에서 청산가리 10배 독성 지닌 파란고리문어 발견 제주도에서 관광객의 신고로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됐다고 제주해양경찰서가 지난 9월 21일 밝혔다. 제주 해경 관계자는 "파란선 문어나 파란고리문어는 강한 맹독성을 갖고 있으므로 해당 문어를 발견했을 때 절대 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파란고리문어는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로 청산가리 10배 이상의 독성을 지닌 것이라 하며 이번 파란고리문어는 제주시 한림읍 금능해변 앞에서 발견되었다. 파란고리문어(Blue Ringed Octopus)는 남태평양의 따뜻한 물에 사는 문어인데, 게와 물고기를 잡아먹고 산다. 이 동물은 테트로도톡신이란 독이 있으며, 이 독성물질은 다른 바다생물인 복어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사람이 만약 이 독성물질에 전염된다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일본의 오가사와라 제도, 난세.. 2021. 9.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