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경기 결과 및 조별 순위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2차전 경기 결과

 

9월 30일 목요일

 

출처 : SPOTV

 

맨유의 호날두가 후반 인저리타임의 극장골로 비야레알에게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맨유와 비야레알은 봄점유율 52%:48%, 슈팅수 12개 대 10개, 유효슈팅 8개 대 6개 등 막상막하 경기를 치뤘다. 메시와 그리즈만이 떠난 바르셀로나는 동네북이 되었는지 벤피카에 0:3으로 졌다. 봄점유율은 바르셀로나가 59%로 앞섰으나 슈팅수가 5개 대 10개로 벤피가가 2배나 되었고 유효슈팅수는 벤피카가 6개, 바르셀로나는 고작 1개였다. 바르셀로나는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디나모 키에프가 속한 E조에서 2패로 꼴찌가 되었다. 리그에서도 좋지 못한 폼을 갖고 있는 바르셀로나이기에 전망이 좋지 않다. 빅 매치였던 유벤투스와 첼시의 경기에서는 유벤투스의 키에사 결승골로 유벤투스가 첼시를 1:0으로 이겼다. 첼시는 봄점유율과 슈팅, 유효슈팅, 코너킥 등 공격력에서 유벤투스를 앞섰으나 유벤투스의 유일한 유효슈팅 1개가 그대로 결승골이 되었다. 제니트는 말뫼를 4:0으로 이겼고 아틀란타는 영보이즈를 1:0으로 이겼다. 잘츠부르크는 릴을 2:1로 이겼고 볼프스부르크는 세비야와 1:1로 비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디나모 키에프를 5:0으로 격파했다.   

 

9월 29일 수요일

 

출처 : SPOTV

 

파리 생제르망이 리오넬 메시의 골에 힘입어 맨시티를 2:0으로 이겼다. 볼 점유율은 파리 생제르망이 47%, 맨시티가 53%로 비등했으나 맨시티가 슈팅 12개, 유효슈팅 8개, 코너킥 8개로 파리 생제르맹의 슈팅 5개, 유효슈팅 3개, 코너킥 2개에 비해 월등히 공격력이 앞섰지만 결과는 파리 생제르맹의 2:0 승리다. 파리 생제르망의 유효슈팅 3개 중 2개가 골로 들어갔다.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의 2차전 최대의 파란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와 틸라스폴의 경기였다. 최고의 클럽 중의 하나인 레알 마드리드가 몰디바의 티라스폴에 1:2로 졌다. 전반 25분 티라스폴의 야흐시보예프 골로 0:1로 뒤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65분에 벤제마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후반 90분 티라스폴의 세바스티앙 틸 골로 1:2로 무너졌다. 더구나 레알 마드리드의 홈경기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봄점유율 67%, 슈팅 19개, 유효슈팅 11개, 코너킥 13개였고 티라스폴은 봄점유율 33%, 슈팅 4개, 유효슈팅 3개 그리고 코너킥은 1개도 없었다. 

 

AT 마드리드는 후반 97분 루이스 수아레스의 극장골로 AT 밀란을 2:1로 물리쳤다.  AC 밀란이 전반 20분 하피엘 레앙의 골로 1:0 앞서 갔으나 후반 84분 AT 마드리드로 다시 돌아온 그리즈만의 골로 동점이 되었고 후반 인저리타임에 AT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 골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리버풀이 막강의 공격력으로 포르투를 5:1로 물리쳤으며 아약스는 베식타시를 2:0으로 이겼다. 샤흐타르와 인터 밀란은 0:0으로 비겼고 클리프 브뤼헤가 라이프치히를 2:1로 이겼다. 도르트문트는 스포리팅을 1:0으로 물리쳤다.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조별 순위

 

A조

 

 

B조

 

 

C조

 

 

D조

 

 

 

E조

 

 

F조

 

 

G조

 

 

H조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경기 결과(9/16) 

 

9월 16일 새벽(한국시간)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1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새벽 1시 45분에 열린 C조 베식타시와 도르트문트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는 홀란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베식타시를 2:1로 물리쳤다. D조 FC 셰리프와 샤흐타르 경기에서는 봄 점유율이 샤흐타르가 72% 였음에도 불구하고 FC 셰리프가 샤흐타르를 2:0으로 물리쳤다. 새벽 4시에 열린 A조 맨시티와 라이프치히 경기에서는 난타전 끝에 맨시티가 라이프치히를 6:3으로 물리쳤다. 라이프치히의 은쿤쿠 선수가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후반 73분에 3:4까지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파리생제르망과 클리프 브뤼허의 경기에서는 파리생제르망이 메시, 음바페, 네이마르 3명이 전부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1:1로 비겼다. C조 스포르팅과 아약스의 경기에서는 아약스가 스포트링을 5:1로 물리쳤다. 봄 점유율이 50%씩 똑같고 유효슈팅이 아약스가 6개, 스포트링이 4개였음에도 볼 결정력이 승부를 갈랐다. 죽음의 조인 B조 리버풀과 AC 밀란의 경기에서는 역시 난타전 끝에 리버풀이 AC밀란을 3:2로 물리쳤다. AC 밀란 입장에서는 초반에 나온 자책골이 아쉬웠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포르투의 경기에서는 양 팀 파울 합계가 38개나 나오고 경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3개, 포르투 6개, 퇴장이 포르투가 1개가 나올 정도로 난투극 경기였으나 0:0으로 비겼다. 유효슈팅 0개인 포르투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유효슈팅 단 2개만 있을 정도로 최악의 경기였다. 최대 관심의 경기였던 G조의 인터밀란과 레알 마드리드 경기에서는 인터밀란이 레알마드리드에 0:1로 졌다. 인터밀란이 슈팅이 7개, 유효슈팅 3개를 기록하고 레알 마드리드가 슈팅이 5개, 유효슈팅이 2개로 대등한 경기였으나 후반 89분 레알 마드리드의 호드리구 결승골로 레알 마드리드가 적지에서 승리했다.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UCL) 경기 결과(9/15) 

 

2021~22 유럽 챔피언스 리그 조별 1차전 일부 경기가 9월 15일 새벽에 펼쳐졌다. 전통의 강호 E조 바르셀로나와 바이에른 뮌헨 경기에서 메시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는 등 주요 선수들이 타 팀으로 이적하여 전력이 낮아진 바르셀로나가 바이에른 뮌헨에 0:3으로 졌다. 같은 조 디나모 키예프와 벤피카는 0:0으로 비겼다. G조 세비아와 잘츠부르크는 1:1로 비겼고, 릴과 볼프스부르크 역시 0:0으로 비겼다. F조 비야레알과 아탈란타는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최대 파란 경기는 F조 영 보이스와 맨유와의 경기로 영 보이스가 2:1로 맨유를 꺾었다. H조 첼시는 제니트를 1:0으로 겨우 이겼고 유벤투스는 말뫼를 무난히 3:0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