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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월 A 매치 국가대표 명단 및 중계 일정 : 시리아, 이란 전

by Daniel Notes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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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월 A 매치 명단이 발표되었다. 지난 9월 A매치 명단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골키퍼에서는 전북현대의 송범근이 추가 발탁되었다. 수비에서는 LAFC의 김문환과 수원삼성의 이기제가 탈락하고 전북현대의 김진수와 울산현대의 김태환이 승선했다. 미들필더에서는 알두하일SC의 남태희와 산둥타이산의 손준호가 탈락하고 울산현대의 이동준과 전북현대의 백승호가 재발탁되었다. 남태희는 현재 부상 중이고 백승호는 2년만에 승선이다. SC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명단에 들지 못하였다. 특히 마요르카 이전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보지 못해 아쉽다. 벤투 감독의 4-4-2 전술이 공격 미드필더를 선호하는 이강인과 맞지 않은 점도 승선 실패의 원인으로도 볼 수 있다. 벤투 감독의 4-4-2 전술은 이강인 전 소속팀 발렌시아 FC 전술과 흡사하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에서 많은 경기에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10월 A매치 명단

 

GK : 구성윤(김천상무), 김승규(가시와레이솔), 송범근(전북 현대), 조현우(울산현대)

 

DF : 강상우(포항스틸러스), 권경원(성남FC), 김문환(LAFC), 김민재(페네르바체SK), 김영권(감바오사카), 김진수(전북현대), 김태환(울산현대), 박지수(김천상무), 이기제(수원삼성), 이용(전북현대), 정승현(김천상무), 홍철(울산현대)

 

MF : 권창훈(수원삼성), 나상호(FC서울), 남태희(알두하일SC), 백승호(전북현대), 손준호(산둥타이샨), 손흥민(토트넘홋스퍼), 송민규(전북현대), 이동경(울산현대), 이동준(울산현대), 이재성(FSV마인츠05), 정우영(알사드), 황인범(FC루빈카잔), 황희찬(RB라이프치히)

 

FW : 조규성(김천상무), 황의조(지롱댕보르도)

 

10월 A매치 국가대표 명단 발표 후 벤투 감독의 언론과의 인터뷰 

 

# 지난 9 A매치에서 득점이 다소 부족했다. 해결방안은?

 

-9월엔 승점 4점만 가져왔다. 6점을 원했는데 아쉬웠다.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공격력을 발전시킬 생각이다. 득점 찬스도 9월도 많이 만들 있게 것이다. 수비도 강화할 계획이다.

 

#명단에 골키퍼만 4명이다. 송범근 경쟁력은?

 

-보통 23명을 선발한다. 많이 뽑은 이유는 추가 옵션을 가져가면서 폭넓은 운영을 하기 위함이었다. 골키퍼 4명을 선발한 까닭은 이란 원정을 가기 때문이다. 혹시나 발생할 있는 변수를 대비하려는 의도다. 송범근 선발은 첫번째 이유와 같은 이유로 뽑았다.

 

#레알 마요르카에서 잘하고 있는 이강인이 빠졌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강인과 같은 역할을 소화할 선수들이 명단에 있다.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이 좋은 경기력을 보인 사실이다. 우리가 뽑은 선수들도 잘하고 있다. 몇몇 선수들은 출전시간이 적지만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있는 장점이 있다.

 

#해외파 컨디션, 부상 관리는 어떻게 계획?

 

-해외파 선수들이 어떤 상태로 오는지 파악하는 우선이다. 일정은 바꿀 없다. 우리는 최고의 선수들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분명한 목적이 있기에 최고 기량 선수들로 명단을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다.

 

#백승호가 2 만에 선발됐다. 발탁 배경은?

 

-백승호는 과거 우리와 같이 경력이 있다. K리그에 처음에 고전했지만 지금은 전북현대에서 매우 잘하고 있다. 백승호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미드필더다. 다양한 포지션과 역할이 가능해 뽑게 됐다.

 

#한국은 이란 공포증을 겪어왔다. 생각해 놓은 대응책이 있나?

 

-시리아전에 집중을 뒤에 이란전 계획을 계획이다.

 

#목표 승점은?

 

- 대답하기 쉬운 질문이다. 목표는 승점 6점이다.

 

#득점력 부재가 큰데 스트라이커 2명으로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명단을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스트라이커는 2명이 있지만 황희찬, 이동준 등은 최전방에도 나설 있다. 투톱으로도 활용 가능하기에 다양하게 득점 루트를 창출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동안 명단에 자주 뽑혔던 김문환이 빠졌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전술적, 기술적인 이유다.

 

#지난 번과 같이 센터백 5명이 뽑혔다. 9월엔 김민재, 김영권만 뛰었다. 다른 포지션에 선수들을 선발할 계획은 없었나.

 

-선수 선발할 밸런스를 고려한다. 센터백을 뽑고 공격수를 뽑는 맞지 않다. 포지션마다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렇게 뽑았다. 지난 9월엔 김영권, 김민재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 계속 선발로 것이다.

 

#호주, 이란을 아시아 강호들이 최종예선에서 고전 중이다. 어떤 경쟁력을 확보해야 도움이 될까.

 

-호주, 이란 빼고 다른 강호들이 부진하다는 동의할 없다. 우리가 해온 플레이스타일에 집중해서 준비해야 필요가 있다. 준비가 미흡했던 부분은 개선을 해야 듯하다.

 

#빌드업 축구가 월드컵에서 경쟁력이 있을까?

 

-월드컵 관련은 이후 이야기해야겠다. 내가 추구해온 빌드업 축구을 믿고 있다. 그걸 믿지 못했다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최근 K리그에 맹활약 중인 주민규(제주), 홍정호(전북) 등이 뽑히지 않고 있다. 어떤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는지?

 

-말씀주신 질문은 언급하지 않은 나을 같다.

 

#소집기간에 부상이 많고 관리가 다소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외부에서 보는 의견과 내부에서 보는 생각이 있다. 우리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코칭 스태프들과 합십해서 노력할 것이다. 말하기는 쉬우나 결정하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나는 결정을 하는 것에 더욱 집중할 것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 순위(9/27 현재)

 

매번 변함없는 전술과 주전의 변화를 주지 않는 벤투 감독이 이번 10월 A매치는 어떤 결과를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최종예선 1,2차전에서 1승 1무를 한 우리나라는 현재 A조에서 2승의 이란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3, 4차전 중계 일정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한국에서 열리는 시리아전은 tvN과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으며 이란 원정에 열리는 이란과의 4차전은 아직 시간은 미정이며 이 경기 역시  tvN과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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