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루머 정리 : 카톡튀와 M 노치가 사라진다...아이폰 13에 실망한 분들은 참고하세요!

 

 

John Prosser & lan

 

 

지난 9월 15일 새벽 2시(한국시간)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 13이 공개되었으나 노치가 좀 작아지고 칩 업그레이드와 카메라 성능 향상 등 일부 기능만 업그레이드가 되고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어서 실망을 한 분들이 많았다. 이에 벌써부터 올해 아이폰 13은 넘어가고 2022년에 아이폰 14를 구입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제가 구독 중인 유튜버 중에 '고나고'라는 분이 계신데 이 분이 해외에서 애플 디바이스를 사전에 잘 맞추기로 유명한 프로 유출가(?)인 John Prosser & lan 이 아이폰 14 루머를 정리한 영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이폰 13이 너무 변한 것이 없고 애플이 본인 제품에 대한 유출을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밝히자 열 받은 John Prosser & lan 이 아이폰 13을 소개하는 9월 애플 이벤트 일주일 전에 직접 본 이미지를 토대로 아이폰 14 루머를 터트렸다. 이에 대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카톡튀가 사라진다.

 

 

 

 

아이폰 14에서는 카톡튀가 사라지고 대신 두께가 조금 두꺼워진다고 한다. 두께가 조금 두꺼워지는 만큼 아이폰 14 내 배터리 용량을 커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나은 배터리 향상도 기대해본다. 

 

 

사이드 프레임 디자인 변경

 

 

 

 

John Prosser & lan 은 예전 아이폰 4 디자인 같이 통조림 캔 디자인에 둥근 버튼이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폰 4 디자인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많은 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드디어 M 노치가 없어진다.

 

 

 

 

M 모양의 노치 디자인이 사라지고 펀치 홀 카메라를 탑재한다고 한다. 이미 삼성 갤럭시에서 본 것이긴 하지만 노치가 사라진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 또한 얼굴 인식은 언더 디스플레이 타입으로 보이지 않게 내장된다고 한다. 

 

변함없는 라이트닝 포트

 

 

 

 

이 소식은 개인적으로 안 맞기를 희망하는 루머다. 내년에 판매되는 아이폰 14 임에도 불구하고 라이트닝 포트는 계속 살아남는다고 한다.  라이트닝 포트를 USB-C 단자로만 바뀌면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XS MAX가 아무리 쌩쌩해도 내년에 바꿀 것 같다. 하지만 프로 유출자 John Prosser 가 잘 모르겠거나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면 내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고 말하는데 이번 라이트닝 포트 유지에 대해서 "내가 여러 번 확인해봤는데 아이폰 14의 라이트닝 포트는 불행히도 유지된다"라고 말하고 있다. 제발 틀리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