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경기 결과 및 조별 순위

20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 순위

 

출처 : 구글

 

요새 유럽 축구를 보면 나폴리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다. 챔피언스리그 5차전까지 조별 전 경기에서 3득점 이상 기록하였고 김민재 중심으로 탄탄하게 지키는 수비는 역대 최강이라고 부를 수 있다.  A조에서 나폴리는 5차전까지 전승으로 16강을 확정지었고 리버풀 역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16강에 진출하였다. B조에서는  의외로 벨기에의 클리프 브뤼허와 포르투갈의 포르투가 16강을 확정 지었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독일의 레버쿠젠이 탈락했다. C조에서는 바르셀로나의 탈락이 마음이 아프다. 바르셀로나는 꼭 승리해야 할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당했다. 뮌헨과 인터 밀란이 16강에 올랐다. 토트넘의 16강이 무난하리라 예상했던 D조가 죽음의 조가 되었다. 토트넘이 스포르팅과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는 바람에(지지 않은 게 다행이긴 하지만) 승점 8점으로 간신히 1위를 지켰고 스포르팅과 프랑푸르트가 승점 7점으로 2, 3위를 차지했고 마르세유가 조 4위이긴 해도 승점 6점으로 조별 예선 6차전에서 16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오는 11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토트넘 대 마르세유, 스포르팅 대 프랑크푸르트 경기가 열린다. 마르세유가 토트넘에게 2골 이상 차이로 이기고 스포르팅과 프랑크푸르트가 비길 경우 마르세유가 1위, 스포르팅이 2위가 되기 때문에 모든 팀이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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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조에서는 첼시가 16강을 확정지었고 AC밀란과 잘츠부르크가 조별 예선 6차전 경기에 따라 16강 진출팀이 결정된다. F조에서는 레알 마드리드가 16강을 확정 지었고 라이프치히가 승점 9점으로 2위, 샤흐타르가 승점 6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11월 3일 오전 2시 45분(한국 시간) 샤흐타르 대 라이프치히 경기에 따라 16강 결정이 확정된다. 샤흐타르 홈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는데 샤흐타르가 이길 경우 샤흐타르가 라이프치히를 물리치고 16강에 오를 수 있다. G조에서는 맨 시티가 무난히 16강에 올랐고 도르트문트가 승점 8점으로 2위, 세비아가 승점 5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마지막 조별예선 6차전에서 도르트문트가 G조 꼴찌인 코펜하겐을 만나고 세비아가 맨시티와 원정 경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도르트문트가 오를 가능성이 99.99%이다. 왜냐하면 예선 5차전까지 골득실 차이가 도르트문트는 +5, 세비아가 -4이기 때문이다. H조에서는 PSG와 벤피카가 승점 11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탈리아 명문팀 유벤투스는 최악의 경기로 5차전까지 1승 4패에 그쳐 승점 3점으로 16강 진출이 좌절됐다. 유벤투스 감독 알레그리의 거취가 주목된다.

 

20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6차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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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5차전 결과

 

2022~23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경기가 지난 10월 26, 27일에 열렸다.  유벤투스가 벤피카와의 원정경기에서 3:4로 지고 바르셀로나가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 당한 것이 두 팀에게는 뼈아프다. 프랑크푸르트는 마르세유를 2:1로 꺾고 16강의 불씨를 남겨 놓았고 라이프치히 역시 레알 마드리드를 3:2로 이기고 16강 8부 능선을 넘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레버쿠젠과 1:1로 비기는 바람에 16강의 희망이 사라졌다. 토트넘은 스포르팅과의 5차전에서 승리를 했으면 16강을 확정 지을 수 있었다.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인저리 타임에 케인이 버저비터 골을 넣었으나 업사이드 판정을 받아 아쉽게 비기게 되었고 마지막 6차전 경기에 따라 16강이 결정된다.  챔피언스리그 5차전 예선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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