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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2

오늘의 MLB : 류현진 12승, '7이닝 무실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선수가 8월 22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경기를 펼치고 12승을 거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3:0으로 물리치고 최근 3연패에서 탈출했다. 류현진 선수는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7이닝 동안 105구 던졌고 무실점 5 피안타 1 볼넷 5 탈삼진의 호투를 펼쳤다. 최근 두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던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의 호투로 평균 자책점은 3.72에서 3.54로 내려갔고 시즌 12승으로 아메리칸 리그 다승 부문에서 크리스 배싯(오클랜드), 게릿 콜(뉴욕 양키스)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미겔 카브레라가 개인 통산 499 홈런을 쳤고 500 .. 2021. 8. 22.
2021 MLB 개막전 <토론토 vs 뉴욕 양키스> : 류현진 vs 게릿 콜 선발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에서 류현진은 5와 1/3이닝 동안 4개의 피안타(1 홈런), 5개의 삼진, 2 실점을 기록하고 총 92개의 공을 던졌다. 2:2 동점인 상태에서 물러났기 때문에 아쉽게도 첫승은 불발됐다. 평균 자책점은 3.38이 되었다. 2회 2사 1루에서 뉴욕 양키스 포수 게리 산체스에게 2점 홈런을 맞았다. 총 투구 수 92구 중 딱 하나의 실투였을 만큼 개막전에서 류현진은 잘 던졌다. 뉴욕 양키스 게릿 콜 역시 5와 1/3이닝동안 5개의 피안타(1 홈런) 8개의 삼진, 1 실점을 기록하고 승패 없이 물러났다. 9회까지 동점으로 끝낸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하여 10회 초 토론토 8번 타자 그리척의 2루타로 1점을 추가하였고 토론토 마무리 투수 메리웨더는 10회 말 뉴욕 양키스 3번 타자..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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