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든글러브1 배우 윤여정씨가 세계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휩쓸고 있는 영화 <미나리>. 그러나 추천 하기에는 조금... 작년에 활약한 에 이어 올해 다양한 세계 영화제에서 윤여정 씨가 여우조연상을 휩쓸고 있는 영화 를 관람했다. 눈물, 콧물 죄다 흘리는 카타르시스를 기대했지만, 너무 기대를 했던 것일까? 아역 배우의 연기는 좋았지만 연출의 문제인지, 각본과 스토리가 문제인지 매끄러운 영화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기승전결에서 기승하다가 그냥 끝나는 느낌. 윤여정 배우 역시 한국에서 그보다 훨씬 좋거나 훌륭한 연기를 많이 한 영화 혹은 드라마를 봤기에 여러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은 분명 자랑스럽고 기분 좋은 소식이기는 하난 솔직히 여우조연상을 휩쓸 만큼의 연기인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제일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바로 영화 결말 부분이다. 외할머니 순자(윤여정)를 영화 중간에 갑자기 아프게 만든 부분은.. 2021. 3.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