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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성 검사2

공수처,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 관련 국민의힘 김웅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드디어 나섰다. 공수처 수사3부(부장검사 최석규) 소속 허윤 검사 등 6명은 9월 10일 오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 사주와 관련하여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국민의힘 김웅 국회의원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6일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이 의혹과 관련해 윤 전 총장과 당시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던 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권순정 부산지검 서부지청장 (전 대검 대변인) 등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한 바 있다. 공수처는 고발장 접수 이틀만에 김한메 사세행 대표를 불러 고발인조사를 진행했고, 나흘만에 압수수색을 단행해 강제수사에 나서는 등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1. 9. 10.
윤석열 검찰, 지난 해 총선 직전 정치 공작 : 뉴스버스 단독 보도..김오수 검찰총장, 대검찰청 감찰부에 진상 조사 지시 9월 2일 인터넷 언론 뉴스버스(Newsverse)에서 특종을 제대로 터뜨렸다. 윤석열 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찰총장 시절인 지난해 4·15 총선 직전에 검찰이 당시 제1 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현 국민의 힘) 측에 범여권 정치들에 대한 형사 고발을 사주한 사실을 9월 2일 확인했다고 뉴스버스는 보도했다. 뉴스버스는 윤석열 검찰 정치 공작과 관련한 4건의 단독 보도와 분석과 해설, 배경 설명, 부연 설명, 반론까지 총 8개의 기사를 내보냈다. 8건의 기사를 보면 검찰 측에서 지난해 총선 직전에 하려고 했던 정치 공작을 윤석렬 검찰총장 허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것이 자명하다. 뉴스버스 단독보도 요약 정리 뉴스버스 보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2020년 4·15 총선 직전인 4월 3일 대검 수사..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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