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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국가대표 발탁! 9월 A매치 코스타리카(23일), 카메룬(27일) 파울루 벤투 감독은 9월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9월 친선경기에 나설 26명의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뽑아 맹활약하고 있는 이강인(마요르카)은 9월 A매치를 맞아 1년 6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지난 토트넘과의 친선경기에서 맹활약한 양현준(강원 FC)이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뽑혔다. 양현준은 2002년생으로 K리그에서 올해 8골 4 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지난 6월 A매치에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김민재(나폴리)와 이재성(마인츠)도 발탁되었다. 대표팀은 오는 23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코스타리카, 27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과 맞대결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열린다.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국가대표 친.. 2022. 9. 13.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월 A 매치 국가대표 명단 및 중계 일정 : 시리아, 이란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월 A 매치 명단이 발표되었다. 지난 9월 A매치 명단과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골키퍼에서는 전북현대의 송범근이 추가 발탁되었다. 수비에서는 LAFC의 김문환과 수원삼성의 이기제가 탈락하고 전북현대의 김진수와 울산현대의 김태환이 승선했다. 미들필더에서는 알두하일SC의 남태희와 산둥타이산의 손준호가 탈락하고 울산현대의 이동준과 전북현대의 백승호가 재발탁되었다. 남태희는 현재 부상 중이고 백승호는 2년만에 승선이다. SC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과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명단에 들지 못하였다. 특히 마요르카 이전 후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 선수를 보지 못해 아쉽다. 벤투 감독의 4-4-2 전술이 공격 미드필더를 선호하는 이강인과 맞지 않은 점도.. 2021. 9. 27.
(오피셜) 이강인, 스페인 라리가 리그 'RCD 마요르카'와 2025년 6월까지 4년 계약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 리그의 'RCD 마요르카'와 오는 2025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확정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승격한 RCD 마요르카는 2021~22 시즌 현재 2승 1무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 최대 유망주 구보 다케후사가 RCD 마요르카에 임대로 뛰고 있어 한일 듀오가 탄생했다. 9월 A매치 기간이 끝나면 RCD 마요르카는 9월 14일 화요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를 펼친다.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 입단 이후 10년 간 발렌시아에 있었던 이강인 선수는 이적 발표에 앞서 지난 8월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구단에서 저는 선수뿐만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했습니다. 유소년 시절부터 1군 팀에 이르기까지 함께 한 모든 동료들, 코치진들, 스텝분들께.. 2021. 8. 30.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확정. 이강인, 울버햄튼 혹은 마요리카로 갈 듯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 12년 만에 돌아왔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영입에 합의했음에 기쁘게 발표합니다. 선수는 이제 개인 조건 합의와 비자 발급, 메디컬 테스트의 절차를 남겨주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5개의 발롱도르를 소유한 선수이자, 5번의 유럽 챔피언스 리그, 4번의 FIFA 클럽 월드컵, 잉글랜드와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7번의 리그 타이틀을 차지한 커리어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을 대표해 유로 대회를 제패한 적도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 우리 클럽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었습니다. 우리 구단 모두는 호날두의 컴백을 환영합니다"라고 덧붙였다. 2021~2022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베스트 멤버로 공격수로는.. 2021.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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