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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전략 공천..임종석 탈락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는 2월 27일 오후에 회의를 가진 후 서울 중-성동갑에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하기로 했다. 그동안 중-성동갑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출마 의사를 강하게 밝혀 온 지역구였으나 이번에 공천 배제되었다. 친문계에서는 임 전 실장을 중-성동갑에서 공천하기를 줄곧 주장해 왔다. 친문계 고민정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임 전 실장을 (중·성동갑에) 공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까지 왔다"며 "만약 그 지역구에서 (지지율이) 더 잘 나오는 사람이 있었다면 여기까지 왔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고민정 최고의원은 공천 갈등과 관련해서 26일 최고위원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힌데 이어 27일 오전에 민주당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안규백 전략공관위원장.. 2024. 2. 27.
권익위, 드디어 '국민의 힘' 가족 동의서 추가 제출 받아 6월 29일부터 조사 시작 금일 6월 28일 김태응 부동산 거래 특별 조사단장은 지난 6월 24일 국민의힘으로부터 소속 국회의원들과 가족들에 대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의원 및 가족 총 435명 중 427명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제출하여 제출률이 98.2%로 더불어민주당의 제출률 99.3%와 유사한 수준임을 감안하여 이제 조사를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사대상은 총 427명으로 국민의힘 소속 의원 101명과 그 배우자, 직계존비속 등이다. 조사범위는 최근 7년 내의 부동산 거래 보유 내역 전체이며 조사기간은 6월 29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국민의힘의 꼼수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늦게나마 우리나라 전체 국회의원과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조사를 시작할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 역사상 처음이 아닐까 싶.. 2021. 6. 28.
국민의 힘은 가족 관련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즉각 제출하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6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의당·열린민주당 등 국회 비교섭단체 5개 정당 소속 국회의원과 가족에 대한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질문에 소속 의원 가족 관련 개인정보활용 동의서가 누락돼 서류 보완 후 전수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21일 권익위의 브리핑 발표와 관련한 YTN의 동영상을 보면 기자가 권익위 대변인에게 "국민의힘 의원 절반 정도는 자료를 제대로 냈냐?'고 질문을 하고 권익위 대변인은 "구체적인 숫자는 이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힘들고 정식으로 협조 공문을 다시 보냈다."고 말한다. 또 다른 기자가 "2주뒤에도 자료를 덜 내게 되면은?"이라는 질문을 하자 권익위 대변인은 " 그러면 계속 검토는 하고는..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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