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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10

조국신당(가칭) 당명 '조국혁신당' 확정, 3/3(일) 오후 2시 일산 킨덱스에서 창당대회 열려 조국신당(가칭) 당명 '조국혁신당' 확정 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2월 29일 정식당명을 '조국혁신당'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 상징색으로는 광주의 하늘을 뜻하는 '트루블루'을 대표 색상으로 확정하고 '코발트 블루'와 '딥블루'를 함께 쓰기로 했다. 창준위 관계자는 “당색으로 정한 ‘트루블루’는 짙은 파란색으로 신뢰와 안정감을 강조하는 색”이라며, “조국혁신당의 최우선 과제인 ‘검찰독재 조기종식’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되찾고, 국민들 삶에 안정감을 돌려드리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은 ‘트루블루’는 광주의 하늘, ‘코발트블루’는 백두산 천지, ‘딥블루’는 독도의 동해를 각각 상징한다고 했다. 조국신당 (가칭) 창당준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3월 3일(일.. 2024. 2. 29.
부산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의전원 입학 취소 및 조국 교수 페이스북 부산대가 조국 전 장관 딸 조민 씨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의혹과 관련하여 8월 24일 입학 취소의 '예분처분결정'을 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날 부산대 박홍원 부총장은 "서류 평가에서는 조민 학생이 1차 서류 통과자 30명 중 서류평가 19위 했고, 전적 대학의 성적이 3위, 공인 영어성적 4위"라면서 "조민 학생이 서류를 통과한 것은 전적으로 허위 스펙을 이용한 서류평가보다는, 대학 성적과 공인 영어 성적이 크게 좌우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자기소개서 내용에는 경력 내용과 동양대 표창장 내용은 거의 인용하지 않았고 의료봉사 활동에 관한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면서 "아마 이런 점을 들어 동양대 표창장 등이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았다고 (공정위가) 판단한 근거가 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부총장.. 2021. 8. 24.
정경심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 :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 선고 정겸심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이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사모펀드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2월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1심은 정 교수의 15개 혐의 가운데 11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며 법정 구속했다. 검찰은 7월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심담·이승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정 교수에게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7년과 벌금 9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추징금 약 1억 6000만 원과 범행에 사용된 데스크톱 2대 몰수 명령도 내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끊임없는 허위 주장과 실체 은.. 2021. 8. 11.
정경심 교수 항소심 최후 진술 및 검찰 '징역 7년에 벌금 9억 원, 추징금 1억 6461만 원' 구형 정경심 교수가 7월 12일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검찰은 정 교수에게 징역 7년에 벌금 9억 원, 추징금 1억 원, 6461만 원을 구형했다. 요양급여 22억 9천만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에 대해서는 검찰은 고작 진역 3년 구형을 했고 1심 재판부는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바 있다. 하지만 검찰은 '요양 급여 부정 수급'을 한 윤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은순에 대하여 2심에서는 항소를 포기했다. 1심에서 구형대로 형량을 선고받은 윤 전 총장의 장모 최 씨 측은 결과에 불복해 항소를 제기했지만 검찰은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피고인만 항소한 사건에 원심보다 중한 형을 선고할 수 없다는 '불이익 변경 금지' 원칙에 따..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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