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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2

정경심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 : 징역 4년, 벌금 5천만 원 선고 정겸심 교수 항소심 선고 공판이 8월 11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린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사모펀드 의혹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2월 징역 4년에 벌금 5억 원을 선고받았다. 1심은 정 교수의 15개 혐의 가운데 11개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고 증거인멸 가능성이 높다며 법정 구속했다. 검찰은 7월 12일 서울고법 형사1-2부(엄상필·심담·이승련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정 교수에게 1심 구형과 같은 징역 7년과 벌금 9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추징금 약 1억 6000만 원과 범행에 사용된 데스크톱 2대 몰수 명령도 내려달라고 했다. 검찰은 "피고인의 끊임없는 허위 주장과 실체 은.. 2021. 8. 11.
금도를 넘은 조선일보,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딸 이미지 사용 지난 6월 21일 오후 5시 즈음 조선일보 이승규 기자는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울산에서 20살의 여성 A가 채팅앱으로 만난 50대 남성과 모델에 들어간 후 남성이 샤워를 하는 동안 지갑을 털어 간 후 친구인 남성 2명의 차를 타고 도망친 3인조 혼성 절도단에 대한 기사였다. 문제는 이 기사를 올리면서 조국의 딸과 조국 교수의 이미지를 올린 그림을 함께 올린 것이었다. 성매매 기사에 조국 딸의 이미지가 있는 그림을 올린 조선일보는 금도를 넘어선 짓이다. 요즈음 온라인 신문 기사를 보면 정말 데스크가 크로스 체크를 하고 올리는 것인지 의아한 만큼 오탈자가 많지만 오탈자는 애교일 뿐이다. 이번 기사에 올린 이미지는 여전히 조국 가족을 괴롭히고 깎아 ..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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