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선일보 폐간1 금도를 넘은 조선일보, 성매매 관련 기사에 조국 딸 이미지 사용 지난 6월 21일 오후 5시 즈음 조선일보 이승규 기자는 '[단독] "먼저 씻으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털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울산에서 20살의 여성 A가 채팅앱으로 만난 50대 남성과 모델에 들어간 후 남성이 샤워를 하는 동안 지갑을 털어 간 후 친구인 남성 2명의 차를 타고 도망친 3인조 혼성 절도단에 대한 기사였다. 문제는 이 기사를 올리면서 조국의 딸과 조국 교수의 이미지를 올린 그림을 함께 올린 것이었다. 성매매 기사에 조국 딸의 이미지가 있는 그림을 올린 조선일보는 금도를 넘어선 짓이다. 요즈음 온라인 신문 기사를 보면 정말 데스크가 크로스 체크를 하고 올리는 것인지 의아한 만큼 오탈자가 많지만 오탈자는 애교일 뿐이다. 이번 기사에 올린 이미지는 여전히 조국 가족을 괴롭히고 깎아 .. 2021. 6.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