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1차 컷오프 결과 홍준표 38.2% 1위, 윤석열 32.4% 2위..1차 토론 9/16 오후 4시 50분 TV조선 시작으로 총 6회 토론
국민의 힘 1차 컷오프로 홍준표, 윤석열, 유승민,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 등 8명이 통과하였고 박진, 장기표, 장성민 후보가 탈락했다. 언론에는 득표율이 나오지 않았지만 홍준표가 38.2%, 윤석열 32.4%, 유승민 13.3%, 최재형 6.8%, 황교안 3.7%를 받았다고 한다.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은 황교안 득표율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1차 컷오프는 여론조사 80%, 당원 투표 20%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론조사 반영률이 80% 인 이번 1차 컷오프에서 홍 후보가 윤 후보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홍 후보가 윤 후보에 4.8%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컷오프는 여론조사 70%, 당원투표가 30%인 만큼 윤 후보가 홍 후보를 역전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
2021. 9. 15.
국민의 힘,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12명 명단 공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월 24일 비공개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열고 부동산 투기 의혹 의원 12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강기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이주환, 이철규, 정찬민, 최춘식, 한무경 의원이다. 김승수, 박대수, 배준영, 송석준, 안병길, 윤희숙 의원 등 6명에 대해서는 이들의 소명이 이유가 있다고 보고 당 차원에서 별다른 처분을 하지 않기로 했다. 강기윤,이주환, 이철규, 정창민,최춘식 의원은 등 6명에 대해서는 탈당 권유하기로 하고, 한무경 의원은 제명 처분을 받았다. 한 의원의 경우 비례대표 의원직 유지를 위한 조치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결정한 처분 수위는 낮은 편이다. 이 대표는 수차례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엄하게 조치하겠다는 발언을 해왔다. 지난 6월 ..
2021.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