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천대유2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외 50억 받은 인사가 더 있어..JTBC 보도 9월 28일 JTBC는 익명의 정치권 인사가 "곽상도 의원 아들 말고도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직간접적으로 받기로 한 법조계 인사가 더 있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석 전 곽 의원 사안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가 정당에 있으면 많은 제보를 받게 되는데, 제가 보고 받았던 내용들만 하더라도 곽상도 의원의 이름과 더불어 한 서너 명 정도의 인사에 대한 의혹들이 같이 있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사실검증을 하고 저희가 당연히 움직여야 되는 부분이고, 실제로 이런 부분이 정보가 입수된 경로나 이런 것도 정확한지 파악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적절히 처리하셨을 것이다, 이렇게 .. 2021. 9. 28.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 곽 의원 아들은 페이스북에 자수(?) 화천대유 근무하고 퇴직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약 50억 원을 받았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9월 26일 자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 모 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입니다."라며 "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 대유의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애초 화천대유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의혹이 나왔을 때 월.. 2021. 9.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