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휘성1 프로포폴과 연예인 : 하정우, 가인, 이승연, 박시연, 현영, 휘성,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 등 지난 8월 10일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는 법정에서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협의를 인정했다. 하 씨는 2019년 1~9월 서울의 강남구의 한 병원에서 항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19차례에 걸쳐 상습 투약하고 동생과 지인이 투여받은 것처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하 씨는 벌금 1천만 원에 약식 기소됐다가 법원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검찰은 이날 하 씨에게 벌금 1천만 원과 추징금 8만 8749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하 씨의 1심 선고는 오는 9월 14일에 열린다. 프로포폴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페놀류 정맥 마취제이다. 전신 마취 시 마취 유도 및 유지에 사용되며, 그보다 더 적은 용량으로 수면 내시경이나 성형수술 등에 사용된다. 우리가 건강 검진 중에 .. 2021. 8.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