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지난 6월 19일 가족과 함께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라이프 사진전 <더 라스트 프린트>에 다녀왔다. 지난 2021년 5월 11일 화요일에 처음 열렸는데 8월 21일 토요일까지 전시된다고 한다. 코로나 방역 때문에 적정 인원수만큼 관람을 하게 했는데 토요일 오후에 방문한 관계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약 20분 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층까지 전시되어 있었고 본인의 휴대전화를 통해 작품별로 1분가량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꼼꼼하게 작품 설명을 듣고 관람을 하면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단, 본인의 휴대전화로 네이버 오디오에 들어가 작품 설명을 들어야 하므로 이어폰을 꼭 가지고 가야 한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오후 6시에 매표와 입장을 마감한다. 만 19세 이상 성인은 15,000원, 14~19세 청소년은 11,000원, 4~13세 어린이는 9,000원이다. 작품 수에 비해 약간 비싼 느낌이었다. 전시된 작품을 설명한 도서도 사고 싶었는데 작품 주제에 따라 3권으로 분리해서 파는 관계로 구입하지는 않았다. 비디오 촬영은 불가하며 사진 촬영은 허가하였다. 전시회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란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리뷰 (책, 영화, 드라마 외 ) > 기타 문화와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시 : '사월에 걸려온 전화'_정일근 (0) | 2021.08.22 |
---|---|
오늘의 시 : '내 몸 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_ 김선우 (0) | 2021.08.21 |
<유튜브 추천> 국방 TV '역전다방' : 토크멘터리 전쟁사 후속 프로그램 (0) | 2021.08.15 |
<월말 김어준> 6월호 나왔다 : 7월 31일까지 구독 시 과월호 무제한 듣기 가능 (0) | 2021.06.30 |
노무현 서거 12주기 추모 전시 '사람사는 세상'전 (0) | 2021.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