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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9월 홈경기 일정 : 이라크, 레바논을 만난다.

by Daniel Notes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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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9월 일정이 확정되었다.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와 이라크와의 경기가 열리고 9월 7일 화요일 오후 8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나라와 레바논과의 경기가 열린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열릴 가능성이 높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조편성은 A조에 이란,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이 속해 있고  B조에는 일본,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오만, 베트남이 속해있다. 최종예선 일정은 2021년 9월 2일부터 2022년 3월 29일 사이에 열린다. 우리나라는 최종 예선을 중동국가와 대결을 해야 해서 다소 부담스럽다.

 

 

축구에서만큼은 앙숙이자 만만치 않은 상대인 이란과는 오는 10월 12일 원정에서 만나고 한국에서의 홈경기는 내년 3월 24일에 열린다. 이라크 역시 그동안 한국을 많이 괴롭혀왔다. 특히 최종 예선 첫 상대 이라크 감독은 과거 우리나라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아드보카트이다. 이라크와의 원정 경기는 11월 16일에 열릴 예정이다. 아랍에미리트, 시리아와 레바논과의 경기는 그나마 안심은 되나 원정경기에서 어떤 성적을 내줄지가 관건이다.  아랍에미리트와의 홈경기는 11월 11일에 열리고 원정 경기는 내년 3월 29일에 열린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다. 우리나라는 시리아를 10월 17일에 한국에 불러들이고 시리아와의 원정 경기는 내년 2월 1일에 열린다. 시리아의 복잡한 국내 여건 때문에 제대로 경기가 치러질지 걱정이다. 레바논도 시리아와 마찬가지로 환경이 불안하기 때문에 내년 1월 27일에 열리는 레바논에서의 원정 경기가 걱정된다. 이번 최종 예선만큼은 경우의 수 걱정 없이 무난하게 올라가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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