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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다 (정보 소개)/알쓸신잡(기타 정보)62

7월 12일부터 2주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코로나 확진자수가 사흘째 1000명을 넘기고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지난 8일 신규 확진자 1275명으로 최대 확진자수를 기록한 데 이어 9일 0시 기준으로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김부겸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해 "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향 조치를 12일부터 2주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되면 일상 및 사회, 경제적 활동과 다중이용시설관리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 모임 18시 이후 2명까지 사적 모임 가능 : 3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18시 이전에는 4인까지 사적 모임 가능 사적모임 예외 적용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 2021. 7. 9.
7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 AZ백신 50세 이상만 접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코로나19 백신 접종계획에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7월 중의 접종계획은 네 가지 방향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6월 접종 대상자 중 미접종자를 최우선으로 접종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층 등 상반기 1차 접종을 마무리 대입 수험생, 그리고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우선 접종으로 2학기의 전면 등교와 안전한 대입준비를 지원 50대 접종을 시작으로 전 국민 대상으로 신속 접종을 추진 지자체의 자율 접종 그리고 사업장의 자체 접종을 개시하여 접종의 편의를 도모하고 접종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신속한 방역 상황 대응 추진 각 대상자별 세부 접종 계획 6월 접종 대상자 중에서 미접종자 : 사전예약은 7월 12일부터 진행 예정 6월 말까지 예약을 추진하였고 7월 5일부터 17일까지 전국의.. 2021. 7. 1.
7월 1일부터 바뀌는 사회적 거리 두기 : 수도권은 7/7까지 현행 유지 백신 접종이 활성화되었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에 약간의 변화를 둔다고 지난 6월 27일 정부가 밝혔다. 이번 개편안의 목표는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거리두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개편안을 통해 자영업 등 경제활동의 규제를 최소화하되, 지역의 방역 여건을 고려한 지자체의 자율과 책임을 강화하고, 개인 활동에 대한 기본 방역 수칙 준수 등 방역을 강화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로, 비수도권은 1단계로 하되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의 이행기간을 거쳐 단계적 전환을 거치게 된다. (수정) 중앙재난대책본부는 6월 30일에 수도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7월 7일까지 현행 유지(3단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 2021. 6. 28.
델타변이 등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WHO '백신 예방접종·마스크' 필수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60% 남짓 전염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가 또다시 변이를 일으킨 바이러스다. 지난 6월 23일 인도 연방정부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마하라슈트라주 등 3개주에서 22건 발생하여 면밀히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고 가 보도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델타 플러스 변이 바이러스 까지 나온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역 당국은 기존 백신에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예방 접종 효과를 거듭 강조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에 대한 현황을 브리핑하면서 백신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과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결론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최상의 대책은 일정에 따른 백신 예방접종이 필수라는 점이다...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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