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려 주다 (정보 소개)/인물을 알리다21 노무현 대통령을 추모하며 11년전 금요일 회식 술자리 숙취로 아침에 머리가 너무 아팠다. TV에 나온 노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노무현 대통령이 아닌 노태우 대통령의 서거로 생각했다. 하지만 그 다음 소식은 노태우가 아닌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소식이었고 술이 덜깬 와중에도 충격으로 돌아 왔다. 이후 “ 도대체 왜?” 라는 의문이 내 귓가에 맴돌았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라는 역사적 팩트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신으로 나에게 남았으며 그 정신이 문재인 대통령과 유시민 작가를 지켜야만 한다는 의지로 남게 되었다. 지금 현재 문재인은 절대적인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 생각하게 만들었다. 과거 너 노빠야? 라는 친구 질문에아니 나는 노빠가 아니야 라며 주절주절 핑계를 말했지만 지금은 너 문빠야? 친구의 질문에 그래. 쓰발. .. 2020. 5. 24. 이전 1 ··· 3 4 5 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