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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뉴스공장5

월말 김어준 2022년 4월호 에피소드 소개 및 월말 김어준 구독료 월말 김어준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김어준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사람들이 들으면 더 좋겠다. 월말 김어준은 그가 진행하는 TBS 라디오 방송 과 유튜브 방송 처럼 정치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다. 물론 정치를 떠나서 들을 수는 철학 에피소드가 있기는 하지만 과학, 클래식, 여행 등 문화의 다양한 교양을 B급을 위장한 A급으로 들을 수 있는 팟캐스트 방송이다. 월말 김어준이 지난 4월 30일에 오픈되었다. 매월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에피소드인 과학(박문호), 철학(박구용), 고전(유광수), 클래식 (조윤범) 등 4개의 에피소드는 나왔으나 왠일로 미술사(노성두)는 이번 4월호에 빠졌다. 대신 3월호에 히말라야 크레바스 빠졌음에도 살아 돌아온 탐험가 박정헌이 이번에는 세계 최초 패러글라이딩 히말리야 횡단기를 이야.. 2022. 5. 2.
법무부 차관에 대한 무릎 꿇고 우산 씌워준 '황제 의전' 은 언론이 만든 거짓말 지난 8월 27일 아프가니스탄인 77명이 무사히 입국해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입소 직후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강병국 법무부 차관이 아프간 특별 입국자 정착 지원과 관련해 브리핑을 진행하였는데 법무부 직원이 꿇어 앉아 우산을 받쳐주는 자세가 나왔고 언론들은 그 모습을 사진을 찍어 '황제 의전'이라는 기사를 써서 강 차관이 많은 비난을 받고 있다. 8월 30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강병국 법무부 차관의 황제 의전 논란과 관련하여 당시 취재에 참석했던 충북인뉴스 김남균 편집국장이 나와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 편집국장이 설명하는 상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진만 보면 참담한 상황이지만 그날 상황은 언론이 말하는 기사와 다르다. 애초 코로나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헤 실내에서 50명 이내.. 2021. 8. 30.
세종 농지 3300평의 비밀 : 윤희숙 의원에게 세종 땅 물려 줄 때 세금 한 푼 내지 않으려 했었나? 김성회 열린민주당 대변인은 8월 27일 에 출연하여 "농지의 보유세는 0.07%로 국내 모든 형태의 토지 중에 보유세가 가장 낮다"며 "또 자기가 농사를 지으면 양도세가 전액 면제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더 놀라운 건 자녀 1명 당 1헥타르씩 상속 할 수 있다"며 "1헥타르는 만 평방미터 즉 3300평으로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부친이 갖고 있는 땅의 크기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즉, 윤 의원의 부친이 농사를 짓고 있다면 나중에 윤 의원이 땅을 물려받을 때 양도세를 하나도 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김 대변인은 윤 의원 부친의 세종시 농지법 위반과 관련해 "팔순의 노인 혼자서 설계해서 만들 수 있는 작품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위의 사진은 윤희숙 부친이 구입한 토지의 사진이다. 윤.. 2021. 8. 27.
아프가니스탄에서의 한국 위상과 탈레반에 대하여 아프가니스탄 현 상황 및 한국 위상 : 이희수 교수 인터뷰 8월 24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대하여 이희수 성공회대 석좌 교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현재 탈레반은 차기 정부 구성 작업을 착수하고 있어서 나름 안정적으로 정권을 차지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프가니스탄은 부족 국가로 이루어져 있어서 차기 정부에 탈레반 외 다른 부족 세력이 정부의 일부 자리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고 이 요구가 들어주지 않으면 내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프가니스탄은 특정 세력만으로 정부 구성을 한 적이 없었다. 탈레반은 전후 복구에 있어서 다른 나라와 손을 잡아야 하는데 이 점에 있어서 한국은 유리한 위치에 있다. 아프가니스탄 젊은 세대에게는 BTS의 인기가 하늘.. 2021.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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