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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5

곽상도 의원 아들 퇴직금 50억..CBS 노컷뉴스 단독 보도. 곽 의원 아들은 페이스북에 자수(?) 화천대유 근무하고 퇴직한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 아들이 퇴직금으로 약 50억 원을 받았다고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했다. 9월 26일 자 노컷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의 아들 곽 모 씨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50억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그것도 국민의힘 정치인이 화천대유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받은 인물과 직접 연루된 것은 처음입니다."라며 " 화천대유의 실소유주가 이재명 지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지만, 실상 돈이 흘러간 곳 중 야당 측 인사의 가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화천 대유의 논란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애초 화천대유의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들에 대한 의혹이 나왔을 때 월.. 2021. 9. 26.
최재형 감사원장 사의 표명, 문 대통령 "바람직하지 않은 선례 만들어" 사표 수리 금일 6월 28일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정부와 월성원전 감사 과정에서 대립각을 세우면서 국민의힘 지지자들에 눈에 띄기 시작하였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장모와 아내 관련 사항과 새내기 정치인으로서의 미숙한 대처로 인하여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 보수층으로부터 윤석열 전 총장의 대체재 역할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하지만 현 정부의 검찰총장에 이어 감사원장마저 사의 후 바로 대선 출마를 한다는 현재 상황은 그동안 정치적 중립을 해왔다고 한 최 감사원장의 성과를 의심받기 딱 좋은 형국이다. 과거 청와대가 최 원장을 임명하면서 "감사원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을 수호하면서 회계 감사와 직무감찰을 엄정히 수행해 독립성·투명성·공정성을 강화하고 깨끗한 공직사회와 신뢰받는 정부를 실현해 나갈.. 2021. 6. 28.
5차 재난지원금 대상자와 지급방식 : 모든 국민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모든 국민들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였다. 당초 여당은 전 국민 보편 지원을, 기획재정부는 소득 하위 70%에 지급한다는 입장이었으나 줄다리기 끝에 80%에서 절충함을 찾았고 이는 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에 1인당 25만 원의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전망이 어제(6월 24일)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였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동작을) 의원 등 29명은 "코로나19는 인종, 나이, 성별, 빈부 차이를 두고 발생하지 않는다."며 "5차 재난지원금은 1차와 마찬가지로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득 하위 80% 이하 가구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것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도대체 기재부가 왜 .. 2021. 6. 25.
최악의 칼럼 동아일보 김순덕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에 이은 최악의 기사 : 중앙일보 유지혜 기자의 '바이든도 3개국 갔는데..文에만 따라붙는 질문 "지금? 꼭? 왜?" 지난 6월 17일 최악의 칼럼으로 이슈화 되었던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 '文이 오스트리아를 방문한 진짜 이유'에 이어 이번에는 중앙일보의 유지혜 외교안보 팀장이 6월 20일 오전에 '바이든도 3개국 갔는데..文에만 따라붙는 질문 "지금? 꼭? 왜?"이라는 기사를 썼다. 기사 내용을 보면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의 순화 버전처럼 보인다. 내용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3개국을 갔고 문재인 대통령도 3개국을 갔는데 미국의 대통령은 중국의 도전에 대응할만한 청사진을 그린 방문이었고 우리나라 대통령은 시급하고 중대하지 않은 유럽의 아름다운 성당과 궁을 방문했다'는 것이다. 그것도 코로나 시기에, 1년 동안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데서 박탈감도 상당한데 말이다. 유지혜 기자 기사의 몇몇 부분을 ..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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