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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곽상도 의원 외 50억 받은 인사가 더 있어..JTBC 보도 9월 28일 JTBC는 익명의 정치권 인사가 "곽상도 의원 아들 말고도 화천대유로부터 50억 원을 직간접적으로 받기로 한 법조계 인사가 더 있다는 제보가 있다"라고 발언한 내용을 보도했다. 이 발언이 주목받는 이유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추석 전 곽 의원 사안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가 정당에 있으면 많은 제보를 받게 되는데, 제가 보고 받았던 내용들만 하더라도 곽상도 의원의 이름과 더불어 한 서너 명 정도의 인사에 대한 의혹들이 같이 있었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사실검증을 하고 저희가 당연히 움직여야 되는 부분이고, 실제로 이런 부분이 정보가 입수된 경로나 이런 것도 정확한지 파악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김기현 원내대표께서 적절히 처리하셨을 것이다, 이렇게 .. 2021. 9. 28.
윤석열의 말 "부정식품 "과 "부마항쟁"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연일 본인이 한 말 때문에 헛발질을 제대로 하고 있다. 바로 매일경제 유튜브에서 공개된 부정식품에 대한 말과 지난달 27일 부산 민주공원에 있는 1987년 '6월 항쟁'이 기록된 공간을 찾아가서 부마항쟁이냐고 물어보는 촌극 때문이다. 대선에 출마하는 윤 전 검찰총장이 서민을 평소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과연 역사에 대한 인식이 정상적인지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의힘 대응과 본인의 답변 역시 옹색하고 황당하기 그지없다. 지난달 18일 매일경제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윤 전 검찰총장은 " 프리드먼은 그거보다 더 아래도 완전히 정말 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이런 부정식품이라고 그러면,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2021. 8. 3.
윤석열, 이동훈 '여권 공작설' 두둔 근거 "제 판단입니다." 그리고 진중권 지난 7월 14일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나온 이동훈 전 대변인이 뜬금없이 여권 공작설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7월 1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해서 두둔했다. 기자들의 이 전 대변인의 여권 공작설에 대한 두둔 근거를 질문하자 윤 전 총장은 "제 판단입니다."라며 "그분이 25년간 언론계에 있으면서 논설위원까지 하셨기 때문에 어떠한 얘기를 지어서 하실 분이 아니라는, 상식적인 제 생각일 뿐입니다." 고 답했다. 구체적인 근거나 정보도 없이 오랫동안 언론인을 해왔던 경력을 가진 사람이 거짓말을 할 리 없다는 이유로 믿는다는 것이다. 진중권 "만나는 봤어요?" 진중권의 유명한 어록 "만나는 봤어요?"가 생각이 났다... 2021. 7. 16.
국민의 힘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2010년 <SW Maestro> 연수생 선발, 병역 특혜?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의 병역 특혜 의혹을 계속적으로 제기하자 이 당대표는 '언론이 확인에 들어갔는데도 언론도 황당해하는 것 같습니다.'라며 무슨 기밀자료도 아니고 공개자료만 분석해봐도 명징한 것을..'이라고 하며 뉴스 1의 박태훈 선임기자의 기사와 함께 페이스북을 올렸다. "자격 조건이 안되었는데도 어떻게 뽑혔나?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 "라고 물어봤더니 "뽑혔다는 연수생 명단 자료가 있으니 난 문제가 없다'라는 전형적인 물 타기 식이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지난 6월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의 병역 특혜에 대하여 재차 물어본다. 요약하자면 '2010년도 과정 연수생 선발 공고'의 자격 요건이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석사과정) 재학 중인 자..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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