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사용처 : 카카오맵, 네이버맵 사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 절차에 들어간 국민지원금 사용처가 어디일까? 앞서 정부는 국민지원금을 안내하면서 사용처가 제한된다고 공지했다. 소상공인을 돕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급된 국민지원금은 인당 25만 원으로 12월 31일까지 다 써야 한다.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못한 국민지원금은 내년에 바로 국가와 지자체로 환수된다.  주소지가 서울인 경우 서울시 25개 자치구 전역이 가능하나 주소지가 '도'인 경우, 예를 들어 경기도 성남시의 경우 성남시만 가능하고 충청북도 청주시의 경우 청주시만 가능하고 다른 군에서는 사용하지 못한다.

앞서 말한대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급되는 국민지원금은 본인 주소지에 있는 편의점, 카페, 동네마트, 전통시장, 병원, 서점, 약국, 안경점, 음식점, 미용실 등은 가능하나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외국계 기업, 사행성 업소, 배달앱에서는 사용 불가능하다. 네이버 맵과 카카오 맵을 사용하면 본인 주위에 국민지원금을 쓸 수 있는 사용처를 알려주는 지도 서비스를 시작했다. 맵을 켜고 국민지원금 키워드를 치면 주위에 국민지원금 사용처를 알려준다.

 

 

국민재난지원금 사용처

 

편의점

카페

동네마트

전통시장

병원

서점

약국

안경점

음식점

미용실

 

사용 불가능 업종

 

백화점

대형마트 : 홈플러스, 이마트 등

기업형 슈퍼마켓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노브랜드 등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프랜차이즈 직영점 : 예를 들어, 스타벅스 직영점은 안되고 할리스 가맹점은 가능 

대형 전자제품 판매점 : 하이마트, LG 베스트샵, 삼성 디지털플라자

외국계 기업

사행성 업소

배달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