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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김수민 사표 제출, 최근 SBS 아나운서들 퇴사 이어져.. SBS에서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던 김수민 아나운서가 입사한 지 3년 만에 최근 사표를 냈다. 김 아나운서는 1997년생으로 SBS는 아나운서 채용 시 학력 제한을 두지 않아 한국예술 종합학교 조형예술학을 전공하는 중에 1,500:1의 경쟁을 뚫고 22세의 나이에 SBS 공채 24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었다. 김 아나운서는 그동안 '본격 연예 한밤',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를 진행했으며 최근에는 'TV 동물농장'에 합류했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1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SBS 드라마 내용을 유출하여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다. 최근 SBS 아나운서들이 퇴사가 이어지고 있는데 박선영, 장예원, 배성재 등이 김수민 아나운서에 앞서 퇴사한 바 있다. 퇴사한 아나운서 .. 2021. 5. 12.
도서 추천 :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서메리, 미래의 창, 2019) ...중년의 한국 남자들에게는 아주 심각한 아이덴티티의 위기가 찾아온다. 명함에서 자신의 직함이 사라질 때다. 직장을 다니는 한국 남자의 모든 사회적 상호작용은 일과 관계있다. 직장 사람들, 혹은 업무상 관계있는 이들과 술 마시고, 밥 먹고, 골프를 친다. 그러나 은퇴하는 순간 그 모든 인간관계는 끝난다.... , 등 중년 남성들의 심리를 다룬 저서를 쓴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이 2019년에 쓴 저서 에서 회사를 퇴직하거나 실직을 하여 회사라는 벽이 없어졌을 때 갖는 중년 남자의 위기를 위와 같이 묘사했다. 50세 이후 실직을 하든 60세에 퇴직을 하든 90세까지 늘어난 수명 때문에 우리는 남은 인생을 준비해야만 한다. 개인적으로 26살에 처음 회사를 입사하여 43세까지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등.. 2021. 3. 5.
저널리즘 토크쇼 J 시즌 2 종료 : KBS는 시즌 3을 제작할 것인가? 시즌 2는 2020년 2월 9일에 시작하였다. 시즌 1 MC 정세진 아나운서의 후임으로 시즌 2의 MC는 이상호 아나운서가 맡았다. 주요 패널 중에서 시즌 1의 강유정 교수와 방송인 최욱은 살아(?) 남았으며 정준희 교수의 후임으로는 임자운 변호사가 출연했다. " 언론 개혁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저널리즘 토크쇼 J' 사회자(이상호 아나운서의 건강상의 문제로 최근 이승현 아나운서로 바뀌었다.)가 프로그램 매회 끝날 때 했던 멘트다. 하지만 '저널리즘 토크쇼 J'는 언론 개혁을 끝까지 함께 못하고 지난 12월 13일 117회 'J가 했어야 할, 그러나 하지 못한..'을 마지막으로 시즌2가 종료되었다. 국내 유일의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언론계에서는 언론계 내부 비판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환영 받지 ..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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