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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8

MBC 대선후보 선호도 여론조사 결과 : 이재명 27.8%로 1위, 홍준표 후보 선호도 상승 두드러져..윤석열 후보와 막상막하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MBC가 9월 27일 월요일 뉴스 방송에서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 대선후보 적합도, 여야 1:1 대결 등 다양한 여론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먼저 여야 대선후보 선호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지사가 27.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17.2%,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가 16.3%,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가 11.7%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논란에도 불구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놀라운 점은 국민의힘 홍 후보가 8월 조사 때 5.3% 였으나 이번 9월 조사에서 무려 11.0% 상승하여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를 제치고 3위로 올랐고 2위 국민의힘 윤 후보와는 불과 0.9% 차이라는 점이다. 8월 여론조사와 비교하여 이재명 지사는 2% , 윤 후보는 1.9% 떨어졌고 이.. 2021. 9. 27.
국민의 힘, 1차 컷오프 결과 홍준표 38.2% 1위, 윤석열 32.4% 2위..1차 토론 9/16 오후 4시 50분 TV조선 시작으로 총 6회 토론 국민의 힘 1차 컷오프로 홍준표, 윤석열, 유승민, 최재형, 황교안,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 등 8명이 통과하였고 박진, 장기표, 장성민 후보가 탈락했다. 언론에는 득표율이 나오지 않았지만 홍준표가 38.2%, 윤석열 32.4%, 유승민 13.3%, 최재형 6.8%, 황교안 3.7%를 받았다고 한다. 안상수, 원희룡, 하태경은 황교안 득표율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1차 컷오프는 여론조사 80%, 당원 투표 20% 방식으로 진행했다. 여론조사 반영률이 80% 인 이번 1차 컷오프에서 홍 후보가 윤 후보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홍 후보가 윤 후보에 4.8% 앞선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컷오프는 여론조사 70%, 당원투표가 30%인 만큼 윤 후보가 홍 후보를 역전할 수 있을지가 관심 포인트.. 2021. 9. 15.
윤석열 악재 '검찰의 선거 개입', 야권 대선후보 지지율 1위에서 밀려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시절에 검찰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를 했다는 '검찰의 선거 개입'으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언론에서는 '고발 사주 의혹'이라고 하지만 '검찰의 선거 개입'이 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은 어떻게 하든 이 사건을 축소시키기 위해서 처음 이 사건 내용을 인터넷 언론 '뉴스버스' 에 제공한 공익신고자 조성은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신변잡기를 공격하고 있다. 과거 여러 당을 옮겨다닌 전력이 있다거나 막막을 한 인간이라는 등등 윤 후보가 기자들 앞에서 공익후보자의 신변잡기를 이야기하고 일부 언론은 조성은 전 위원장이 비싼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는 등 사건의 본질과 상관없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본질을 흐리기 .. 2021. 9. 12.
김동연,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 태풍이 될 것인가? 안철수가 될 것인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9월 8일 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하였다. 국민의힘 내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뉴스버스 보도로 밝혀지고 있는 검찰총장 시절 고발 사주 건으로 지지율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표의 지지율이 무섭게 오르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는 야당 지지자의 입장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 김 전 부총리의 금일 대선 출마 선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잘 전달했다. 국민의힘과 같은 거대 야당에 속해 있지 않은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직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검증되지 않았다. 일단 제3 지대에서의 후보로 나온 상황이지만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이 되면 ..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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