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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 주다 (정보 소개)/정치를 말하다

2021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 예측

by Daniel Notes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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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7일 서울과 부산에서 1년짜리 시장을 새로 뽑기 위한 보궐선거일이다. 서울과 부산 시장 외에 기초단체장 2곳,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을 뽑는 날이다. 서울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과 국민의힘 오세훈이 힘을 겨루고 있고 부산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과 국민의힘 박형준이 나섰다.

 

 

박영선(좌) 오세훈(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은 내곡동 셀프 보상과 과거 서울 시장일 때 무능함으로 오세훈을 공격하고 있고 국민의 힘 오세훈은 부동산 정책 실패와 문재인 정부의 무능함을 부각시키며 박영선을 몰아세우고 있다. 기울어진 운동장이 된 언론에서는 오세훈의 각종 의혹에도 불구하고 정책이 실종된 네거티브 선거라고 하면서 정치 혐오를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MBC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만이 오세훈에 대한 의혹을 알리고 있을 뿐이다. 진보 쪽의 한겨레와 경향마저 오세훈의 생태탕 아들의 증언 등의 제때에 기사를 내보내지 않은 것을 보면 지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의혹 기사를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한 사태와 비교된다. 오세훈은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무능을 심판하자고 하면서 본인에 대한 의혹은 무대응으로 임하고 있다. 선거 전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TV 토론 추가도 거부했다. 이번 서울시장선거에는 박영선, 오세훈 외에 신지혜, 허경영, 오태양 등 총 15명이 나섰다. 서울시장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95%를 기록했다.       

 

 

김영춘(좌) 박형준(우)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김영춘은 ‘유능한 일꾼, 경제시장’을 내세우며 국민의힘 박형준에 대하여 엘시티 특혜 분양 의혹과 보유한 땅에 대한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하였다. 국민의힘 박형준은 '정권 심판론'을 강조하며 한 시사주간지가 보도한 김영춘 후보의 라임 관련 의혹을 거론했다. 이번 부산시장선거에는 김영춘, 박형준 외에 손상우, 정규제 등 총 6명이 나섰다. 부산시장선거의 사전투표율은 18.65%를 기록했다.     

 

보궐선거일은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선거일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당신의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기를 바란다. 서울시장 투표율은 오후 3시 현재 45.2%를 기록하고 있으며 부산시장 투표율은 40.2%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시장은 박영선이 되고 부산시장은 김영춘이 정말 근소한 차이로 앞설 것이라 예측한다. -> 완전 개박살

성지의 글이 되기를 바랐으나 둘 다 국민의 힘이 되겠네요. 국민의 뜻이 그러하다면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당신의 투표가 대한민국을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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