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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보며 살펴 보니 플로리다, 펜실베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아이오와, 오하이오까지 대략 6개주만 보면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시간(11/4 수 오전 11:30)에 뉴욕타임즈 실시간 투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플로리다(29명) : 91% 개표 완료
- 트럼프(51.3%) 바이든(47.8%)
2. 펜실베니아(20명) : 15% 개표 완료
- 트럼프(42.9%) 바이든(56.1%)
3. 미시간(16명) : 17% 개표 완료
- 트럼프(57.4%) 바이든(40.7%)
4. 위스콘신(10명) : 15% 개표 완료
- 트럼프(53.4%) 바이든(45.1%)
5. 아이오와(6명) : 미개표
- 트럼프(?%) 바이든(?%)
6. 오하이오(18명) : 70% 개표 완료
- 트럼프(49.6%) 바이든(49.1%)
각 주별 선거인단은 승리독식으로 표를 가지고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를 현지 시각으로 대입해보면,
- 트럼프 : 73명(플로리다 : 29명, 미시간 : 16명, 오하이오 : 18명, 위스콘신 : 10명)
- 바이든 : 20명(펜실베니아 : 20명)
현재 아이오와가 미개표 상황이고 개표율도 아직 낮은 곳도 있어서 예측이 힘들지만
재미삼아 현재 기준으로 하면 트럼프 재선으로 예상합니다.
진짜 트럼프가 되면....참 걱정되네..지난 선거에도 설마 했는데 되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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