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알려 주다 (정보 소개)323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되면 달라지는 것들 코로나 확진자수가 12월 7일 592명에서, 12월 8~10일 671명, 680명, 689명으로 늘더니 12월 11일 950명을 거쳐 불행히도 12월 12일 1,030명이 되었다. 12월 13일은 718명으로 다소 떨어졌다. 정부는 확진자수가 1,000명 이상 넘어가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13일 밝혔다. 다만 3단계는 최후의 수단으로 민생경제에 광범위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당장 시행하진 않는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하루 1,000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빨리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지체없이 격상해야 된다고 하는 이들도 많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되면 달라지는 것이 무엇인지 간략하게나마 살펴보자. 가장 강도 높은 조처인 3단계가 시행될 경우.. 2020. 12. 14. 2021년 다이어리 추천 : 2021년은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로 시작!! 벌써 2020년 12월이다. 12월에 할 일은 바로 내년도 다이어리를 준비하는 일. 프랭클린 플래너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가성비가 좋은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를 추천한다. 프랭클린 캐주얼 플래너는 크게 3종류가 있다. 1일 1페이지 데일리 플래너, 2일 1페이지 데일리 플래너 그리고 1주 2페이지 위클리이다. 색상은 상기와 같이 6종류가 있다. 1일 1페이지 데일러 플래너 크기는 25절(150 x 222 mm)과 32절(108 x 172 mm) 두 종류가 있다. 프랭클린 홈페이지 기준으로 현재 25절(150 x 222 mm)은 \18,900에 32절(108 x 172 mm)은 \17,100에 판매중이다. 1일 1페이지 데일러 플래너 내지는 다음과 같다. 1page 별로 우선업무 및 미팅 일정을 정리하고 .. 2020. 12. 7.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4) : 하울, 포뇨 그리고 바람이 분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훌륭한 애니메이션이었고 이웃집 토토로 이후 딸래미와 제일 많이 본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래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다. 하지만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보고 나서는 고개가 갸우뚱해졌다. 그림체도 달라진 것 같고 내용도 그닥 성이 차지 않았다. 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호소다 마모루를 발탁해서 각본과 감독을 맡기로 한《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은 2002년에 제작이 중단되었다. 호소다 판 하울이 왜 중단되었는지는, 지브리 측이나 호소다 본인도 말을 꺼내는 것을 꺼리고 있어서 자세한 사정은 알려져 있지 않다. 미야자키는 자신이 선택한 원작 소설이었기에, 기획을 이어받아 다시 처음부터 각본을 쓰고 작품을 완성했다. 신년 휴가까지 포기하고 만든 .. 2020. 12. 3.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3) : 붉은 돼지, 모노노케 히메, 센과 치히로 밀리터리 모델 잡지에 게재한 단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붉은 돼지(1992)는 15분짜리 단편으로 JAL 여객기 내에서만 상영할 소품으로 기획되었고 붉은 돼지가 공적에게 납치된 아이들을 구하는 이야기로 끝나는 단편이었으나 시나리오상 여러 가지 살(마법에 걸려 돼지가 된 에피소드, 미망인 지나의 등장 등)을 붙이다 보니 결국 장편으로 늘어나서 극장에서 개봉되었다. 미야자키는 '자신의 취미를 위해 영화 만들면 안 되는데, 만들어버리고 말았다'라고 애니메이션은 어린이들을 위한 것이고 이제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작품을 만들어왔는데, 왜 이런 것을 만들어버렸는지 후회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는 나올 때마다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미야자키는 흥행보증수표가 되었다. 미야자키는 1981년에 구.. 2020. 12. 3. 이전 1 ··· 67 68 69 70 71 72 73 ··· 81 다음 반응형